뼈째로 먹는 생선인 멸치는 소량으로도 칼슘, 단백질과 무기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이나,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멸치를 고추장과 함께 볶아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큰멸치고추장볶음 재료, 요리준비
굵은 멸치 12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스푼, 양파청 1스푼, 조청 1스푼, 고추장 2스푼, 진간장 1/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미림 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1개, 홍고추를 십자모양으로 가른 다음 잘잘하게 썰어줍니다. 굵은 멸치를 반으로 가른 후 머리, 똥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양념 만들기 및 멸치 볶기
팬에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양파청 건더기 한 스푼(양파청이 없을 경우, 양파를 잘잘하게 채 썰어 다져서 사용), 진간장 1/2스푼, 미림 2스푼, 물 2스푼(양념이 타는 것을 방지), 고추장 수북하게 2스푼, 조청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저어 섞어 준후 식용유 1스푼을 첨가한 후 마찬가지로 골고루 저어 섞어 줍니다. 잘 섞어준 다음 가스불을 켜 양념이 끓어 올라오면 약불로 줄여 저어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을 때 가스불을 완전히 약불로 조절한 다음 준비해 놓은 칼칼함을 위한 청양고추, 색감을 위한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준비한 멸치를 넣고 살짝 무치듯이 볶아준 다음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뿌린 후 다음 가볍게 섞어주면 맛있는 고추장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멸치의 분류
한국에서 멸치는 요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다양한 요리, 국물, 반찬에 사용됩니다. 한국의 멸치는 주로 크기에 따라 분류되며, 이에 따라 요리 용도도 결정됩니다.
조기멸치: 대형(10cm 이상) 가장 큰 멸치로 깊은 바다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일상적인 요리에는 덜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멸치젓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조리젓을 만들거나 굽는 데 사용됩니다.
대리멸치:이 정도 크기의 멸치는 국이나 찌개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나 육수(멸치육수)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주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및 기타 요리의 국물(육수)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중멸치:중간 크기의 멸치는 다목적으로 사용되며 한국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멸치볶음을 만들기 위해 볶거나 찌개, 조림에 자주 사용됩니다.
속멸치:작은 멸치는 부드러워서 요리에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멸치에 비해 맛이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으로 멸치볶음과 같은 반찬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견과류와 양념을 곁들여 사용합니다.
잔멸치:가장 작은 멸치로 섬세한 식감과 풍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념과 함께 볶아서 반찬으로 먹거나, 때로는 안주로 먹기도 합니다.
멸치가 수확되는 지역도 멸치의 맛과 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등 해안 지역은 품질이 좋은 멸치로 유명합니다. 멸치는 영양가가 높으며 건강한 식단에 기여하는 풍부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멸치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 성장, 조직 복구 및 전반적인 신체 유지에 필수적 요소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에 유익하고 염증을 줄이며 뇌 기능을 지원합니다. 낮은 칼로리 멸치는 영양이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낮습니다. 칼슘 공급원 특히 뼈와 함께 섭취할 때 멸치는 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한 상당한 양의 칼슘을 제공합니다. 미량 영양소 함유 멸치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에너지 대사, 면역 기능, 심혈관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 기능을 지원합니다. 저탄수화물 탄수화물 함량이 미미하므로 저탄수화물 및 케토 다이어트에 적합합니다. 멸치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요리에 쉽게 혼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입니다.